조금은 슬픈소식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커피 브랜드의 자존심이라할 카페베네, 할리스, 망고식스의 강훈대표가 자택에서 목슴을 끊었습니다. 먼저 강훈 대표의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누구보다 큰슬픔을 감당하고 계실 남겨진 유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새삼 인생의 무상함에대해 생각하게되네요..ㅠㅠ 무엇보다도 카페베네와 할리스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되네요. 물론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이요! 강훈 대표 가 커피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97년. 신세계 공채 1기(1992년)로 입사해 스타벅스 한국 론칭 태스크포스(TF) 멤버로 참여하면서라고합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스타벅스 론칭이 연기되면서 사표를 쓰고 나와 토종 커피전문점 1호인 할리스커피를 김도균 현 ..
사회 이슈
2017. 7. 26.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