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 을 갖고 기업인 8명과 회동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는데요. 주요 기업 대표들이 모이는 이 자리에 중견기업 오뚜기가 초청됐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특히 간담회 당일인 27일 온라인에서는 이마트몰 등과 같은 주요 쇼핑 사이트에서 오뚜기 라면 이 대부분이 동났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보기드문 착한기업으로 소문이 나며 오뚜기가 갓뚜기 라는 별명을 얻고있는 이유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청와대에선 오뚜기를 상..
사회 이슈
2017. 7. 28. 17:11